박경림 "아들 옷 입고 방송, 숨못쉬겠다"

발행:
전소영 기자
사진출처=박경림의 트위터
사진출처=박경림의 트위터

방송인 박경림이 한국 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18개월 된 아들의 옷을 입고 방송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밤'에서의 16강 약속~ 민준이 옷 입고 방송하기 인증 샷!"이라며 "비키니보다는 약해도 숨을 못 쉬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경림은 "참고로 이 옷은 민준이 돌 때 홍철이가 선물해 준 옷"이라며 "오늘 입고 많이 늘려놔서 내년에도 민준이가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농을 쳤다.


이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아들 민준이의 옷을 입고 방송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민준이와 함께 옷 입어도 될 것 같다" "약속을 지키는 모습이 대단하다"란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