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의류 디자인 도용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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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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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사업가로 변신한 모델 출신 변정수의 의류브랜드 '엘라호야'가 디자인 도용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의류회사 더싸인엔터프라이즈의 조경화 대표는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19일 변정수가 론칭한 브랜드 '엘라호야'가 우리 브랜드 '까사렐'의 디자인을 도용한 제품을 모 홈쇼핑에서 사은품으로 내놨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방송 하루 전에 이 사실을 알고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방송을 강행했다"며 "지난달 30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엘라호야' 브랜드를 판매 대행하는 이제이드와 제조사 솔트사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도용한 사실이 알려지면 결국 변정수의 이름을 건 '엘라호야'의 이미지도 실추되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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