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과 조안이 일본 동행 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은 16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여행을 즐기다 이날 오후 귀국했다.
오만석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전 "두 사람이 얼마 전부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전에는 선후배 사이였지만 최근 서로에 대한 감정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오만석과 조안은 올초 종영된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극구 부인해왔다.
한편 오만석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 촬영에 한창이며, 조안은 SBS 일일극 '세자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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