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이 독박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엄마가 너무 바빠져서 내가 육아를 전담했더니 재이가 나보고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9개월이 된 재이 양은 예쁜 흰 드레스를 입고 아빠 품에 안겨 있다. 박수홍은 "내 배 아파 낳은 재이. 엄마의 기록. 엄마 박수홍"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재이", "점점 예뻐지네요", "재이 아빠 판박이네", "아빠 똑닮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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