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수아비'에서 연쇄살인범 '이용우' 역을 맡은 배우 정문성이 고개를 숙였다.
13일 ENA 드라마 '허수아비' 측은 '팀 허수아비 장꾸력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범인의 정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문성은 "많이 놀라셨죠? 접니다"라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긴 세월이 지난 후 강태주(박해수 분)와 대면신에 대해 "태주를 할아버지로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확실히 실제 못 봤던 시간은 며칠 안 됐지만 보고 싶었고, 분장으로 얼굴이 바뀐 채로 마주 보니까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튼 다 잘못했다. 용우의 죄가 아니라 제 연기를 용서해 주시고 앞으로도 재밌게 봐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진범 '이용우'의 정체가 이기환(정문성 분)으로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허수아비'는 첫 방송 시청률 2.9%(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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