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큰 아들 '19禁' 탄생비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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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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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송대관이 큰 아들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대관은 최근 임시 19세 등급을 선언하고 방송에 나선 SBS '자기야'에 출연, 큰 아들 탄생과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송대관은 "결혼 당시 아내가 이미 임신 5개월이었다"며 "'세월이 약이겠지요'란 노래로 인기몰이를 하던 시절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아내가 찾아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송대관은 "오랜만에 만난 아내와 함께 하고 싶어 아내를 태우고 아산만 낚시터에 갔다"며 "갑자기 비가 내려 볏짚단이 있는 곳에 들어갔는데 아내가 유난히 섹시하게 보였다. 그날 큰 아들이 생겼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송대관 출연분은 1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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