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출연작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지아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대규모 쇼케이스에 참석해 "큰 스케일, 탄탄한 스토리의 드라마에서 뭔가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 놓치기 싫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이날 "액션장면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극중 한재희는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고 있는 엘리트 요원으로 이지아는 극 전반에 걸쳐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KBS 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첩보원들의 활약상을 그린다. 오는 11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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