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태도 말고 떨어진 예능감 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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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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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국내활동을 재개한 가수 세븐이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달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세븐은 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제 태도를 욕하지 마시고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대한 해명이다.


세븐은 당시 '해피투게더'에 출연, 박지선과 빼빼로 게임 등을 펼쳤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이 무성의한 태도로 방송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세븐은 "지금 막 '해피투게더' 재방송 봤는데 나 열심히 하던데요"라며 "나 그날 정말 열심히 했는데"라고 적었다. 이어 "빼빼로 먹는 건 사전에 박지선씨랑 이야기하고 일부러 내가 안다가 가겠다고 말한 거에요"라며 "그러면 웃길 줄 알았어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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