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쿠' 구혜선, 180도 다른 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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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뮤지컬 배우 지망생 역할을 맡은 구혜선이 베일에 가려졌던 춤 실력을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구혜선이 춤을 추는 상반된 모습이 담겼다.


극단 동료로 출연하는 박경림과 춤을 추는 장면에서는 장난스럽게, 남장을 한 채 춤을 추는 장면에서는 과감한 모습으로 춤을 추며 솜씨를 뽐냈다.


지켜보던 드라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역시 구혜선', '댄싱쿠!'라는 찬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남장을 하고 상당한 난이도의 남자 군무를 하는 장면은 촬영 당일 새벽까지 연습한 격렬한 동작들을 남자 안무가들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뮤지컬'은 10월 중순 뉴욕 브로드웨이 촬영을 거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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