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5명 체제 안정?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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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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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22.7%보다 상승한 기록이며, 강호동과 이만기의 씨름 대결이 방송된 14일 25.0%보다 높은 기록이다.


'해피선데이'는 인기 코너 '1박2일'에서 MC몽이 병역 문제로 잠시 하차했으며, 김종민의 적응 부족으로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6명 체제에서 5명 체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다 또 다른 코너 '남자의 자격'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일요일 예능 무적체제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과 2부 영웅호걸은 각각 9.3%와 5.1%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1부 오늘을 즐겨라와 2부 뜨거운 형제는 각각 5.6%와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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