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계상 접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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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윤계상 ⓒ사진=양동욱 인턴기자
윤계상 ⓒ사진=양동욱 인턴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윤계상이 제6의 멤버 물망에 올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접촉 대상 중 한 명일뿐이라고 밝혔다.


'1박2일'의 한 관계자는 1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윤계상 측과 접촉한 사실은 맞다"면서 "하지만 제6의 멤버로 최종 제안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계상은 여러 접촉 대상자 중 한 명 일 뿐이다"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1박2일'은 현재 이달 말까지 가능한 한 빨리 제6의 멤버를 선정한다는 계획으로, 제작진은 현재 10여 명의 대상자를 놓고 합류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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