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합창단'에 출연했던 작사가 조용훈의 선우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눈길을 끈다.
20일 오전 현재 조용훈의 미니홈피 사진첩에는 선우의 사진이 한 가득이다.
'남격합창단' 촬영 당시인 지난 9월에 찍은 이 사진들 속 선우는 미소를 하나 같이 미소를 짓고 있어 그에 대한 조용훈의 마음을 엿보게 한다.
장난스럽게 찍은 다른 합창단 멤버들 사진과는 비교된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 송년의 밤 특집에서는 '남격합창단'의 일원으로 활동했던 작사가 조용훈이 선우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용훈은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선우에 대한 마음을 접겠다"고 밝힌 뒤, 애절한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 환호를 받았다. 이어 나온 선우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앞서 조용훈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어머니가 선우와 친하냐고 물으셨다"며 "어머니가 선우와 잘해보길 바라신다"고 선우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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