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씨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한혜진은 지난 연말 가족들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섰다. 복지단체 밥상 공동체와 함께 금호역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 당시 찍은 사진에는 한혜진이 연탄이 쌓인 지게를 지고 환히 웃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한혜진과 언니 무영씨가 함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는 다르구나" "언니 분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웃는 모습이 참 예쁘시네요" "외모도 마음도 예쁜 자매"라며 감탄했다.
한편 한혜진이 주연을 맡은 KBS 2TV 드라마 '가시나무새'는 2월 23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