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팬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톡톡 튀는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인터뷰'에 응한 아이유는 투명인간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남고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제가 지금 여고에 다니잖아요. 그래서 남고에 가고 싶어요"라며 "교복입은 남자들이 궁금해요"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또 이상형에 대해 "너무 잘생긴 남자는 싫다. 내 것이 아닌 것 같다"며 "부담없고 매력있는 사람이 좋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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