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영혼이 체인지 되고픈 남자스타' 1위로 꼽혔다.
21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영혼 체인지 되고픈 남자스타는?'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816명 중 244명(30%)의 지지를 얻은 송중기가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KBS 2TV '성균관스캔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2위는 엠블랙의 이준(21%, 175명)이 차지했다. 원빈(18%, 146명)과 2PM 닉쿤(15%, 122명)이 각각 3, 4위에 올랐으며 JYJ 믹키유천(8%, 68명), 빅뱅 승리(7%, 61명)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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