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41)가 동갑내기 사업가 이 모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중앙 2월호에 따르면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연말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현재 임신 6개월째라고 여성중앙은 보도했다.
남편 이 씨는 해외 아동복 브랜드를 수입하는 모 회사 대표로 업계에서는 이름난 사업가로 알려졌다.
1992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는 1999년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27세의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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