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도 피해갈 수 없는 패러디, '소시가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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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인턴기자
ⓒ출처=네티즌 빛
ⓒ출처=네티즌 빛


걸그룹 소녀시대도 '시가' 패러디를 피해갈 수 없었다.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종영 된 지 2주가 지났지만 '시가효과'는 끝나지 않고 있다. '시크릿가든'은 '무한가든', '꽃보다 시크릿', '만추릿가든' 등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시대까지 패러디한 소시가든이 등장했다.


소시가든은 빛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네티즌이 만든 것으로 '시크릿 가든' 주요 인물 9인방과 소녀시대 맴버 9인방을 각각 짝지어 합성하였다. 탱주원(태연), 싴라임(제시카), 율스카(유리), 융슬(윤아), 쓘(써니), 'D감독(티파니), 셩비서(수영), 효아영(효연), 현분홍(서현) 등이 이들이다. 한 눈에 구분해내기 어려운 합성 솜씨와 재치 있는 작명 센스가 눈에 띤다.


만든 이는 "장난삼아 만들어본 것"이라며 "유머로 봐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시크릿 가든' 패러디는 어디까지?"라며 다음 앞으로 등장할 패러디 물에 대해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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