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옥빈이 미모의 둘째 동생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31일 오전 10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세 자매 중 둘째입니다. 저와 다른 분위기를 가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생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둘째 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톡톡 튀는 매력의 김옥빈과는 달리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 김옥빈은 "영화 촬영장에 자주 놀러오곤 하는데 올 때마다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아 동생 자랑에 또 팔불출"이라고 덧붙였다.
김옥빈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막내 동생 김고은씨에 대해서 묻자 "둘째가 더 예쁜데 보여진 것은 막내뿐이라서 막내 동생만 예쁜 줄 안다"라며 둘째 동생의 미모를 칭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세 자매가 내리 예쁘다니 역시 우월한 유전자들", "칭찬하시던 대 로 둘째 동생도 정말 예쁘군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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