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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술무대', 故게리 무어 추모특집 방송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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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술무대'가 갑작스런 사망 소식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Gary Moore)를 추모하는 특집 무대를 꾸민다.


9일 오후 11시 MBC라이프, 밤 1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영되는 '수요예술무대'는 게리 무어의 히트 곡 하나인 '파리지엔 워크웨이스'(Parisienne Walkways)를 오프닝으로 방영한다.


'파리지엔 워크웨이스'는 2005년 더블린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 실황에 담긴 것으로 당시 게리 무어는 '씬 리지'(Thin Lizzy)에서 함께 활동한 뮤지선 필 리놋트를 추모하며 이 곡을 연주했다.


또 '수요예술무대' MC 바비킴은 오프닝으로 게리무어의 공연실황이 나간 후, 평소 좋아하고 존경했던 뮤지션 이였던 게리무어를 추모하며 '렛 잇 비'를 부를 예정이다.


록의 전설로 불리는 게리무어는 지난해 내한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도 만났던 전설의 기타리스트.


1970년 더블린에서 결성된 록 밴드 스키드 로우(Skid Row)의 기타리스트로 데뷔, 1973년 씬 리지에 합류, '나이트라이프'(Nightlife)와 '블랙 로즈'(Black Rose) 앨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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