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즐'·'뜨형', 시청률 4%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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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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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늘을 즐겨라'와 '뜨거운 형제들'코너가 4%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오즐)는 4.5%, 2부 '뜨거운 형제들'(뜨형)은 4.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로써 지난해 3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뜨형'은 약 10개월 만에, 지난 8월 22일 첫 출발을 알린 '오즐'은 약 5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오즐'은 지난 방송에 이어 f(x) 루나와 레이싱 모델 구지성, 탤런트 홍수현, 조혜련과 이태임이 출연하고 백두산의 유현상, 김종서, 윤도현, 인순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록을 즐겨라' 2탄으로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


'뜨형'은 초창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바타 소개팅'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 배우 이태성과 가수 구준엽이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 중 박명수는 '무한도전' 일본 촬영과 스케줄이 겹쳐 '뜨형' 마지막 방송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오즐', '뜨형'에 이어 '나는 가수다'와 '신입사원'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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