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선영의 춤 실력이 깜짝 공개됐다.
안선영의 한 지인은 23일 오후 1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 먹였더니 디저트로 엔돌핀을 주는 안선영, 짱!"라며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안선영은 핸드폰으로 마이티마우스의 '톡톡'을 크게 켜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안선영은 검은 선글라스를 낀 채 엉덩이를 흔드는 등 신명나게 춤을 추며 중간 중간 랩까지 따라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이어 안선영은 자신의 발랄한 춤 동영상에 "난 아직 막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춤 솜씨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팔방미인이시네요", "정말 엔돌핀 같은 존재 안선영",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선영씨 몸매가 정말 멋지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강오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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