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꿈의구장, 공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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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약 3개월만에… "5월 방송분 녹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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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폐지된 KBS 2TV '천하무적야구단'의 숙원사업인 꿈의 구장 공사가 2일 재개됐다.


연출자 최재형PD는 2일 오후 스타뉴스에 "당초 지난 2월 28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중단된 꿈의구장 공사 재개가 우천으로 인해 오늘 진행됐다"고 밝혔다.


최PD는 "오늘 공사 재개와 동시에 오는 5월 방송분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민관 조빈 마리오 이현배 허준 등 5명의 천하무적 야구단멤버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꿈의 구장 공사장을 방문, 5월 촬영분 녹화에 참여했다.


최재형PD는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꿈의 구장이 설립되는 모습을 간간히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꿈의 구장은 '천하무적야구단'이 사회인 야구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8월 기공식과 동시에 착공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천하무적야구단'이 폐지되면서 공사가 중지됐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인 이하늘은 2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네티즌을 상대로 꿈의구장 기금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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