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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최고의 민낯 미남은? 인터넷 투표 '와글'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출처=무한도전 홈페이지>
<사진출처=무한도전 홈페이지>

MBC '무한도전'이 최고의 미남을 뽑는 인터넷 투표에 들어갔다.


'무한도전'은 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미남이시네요' 특집 인터넷투표를 시작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일곱 멤버 중 최고의 미남을 뽑는 자존심을 건 대결. "장동건, 원빈 같은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무한도전 '얼굴마담', '최고 미남'은 누구? 인기 빼고 키 빼고 정정당당하게 오직 얼굴로만 승부"라는 설명이 눈길을 끈다.


지난 '오호츠크 해 특집'에서 누가 가장 잘 생겼고 못 생겼는지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벌였던 '무한도전'이 이를 본격적인 테마로 다룬 셈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메이크업 제로 상태의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로부터 '안경과 인기 때문에 잘 생겼다고 평가받는 것'이라는 반발을 샀던 유재석은 안경을 벗고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오호츠크해 특집'에서 외모논쟁을 벌였던 박명수와 김태호PD의 이른바 '꼴찌대결' 또한 번외 투표로 진행중이다. '끝나지 않는 두 남자의 자존심 싸움'이란 부제가 달렸다.


김태호PD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이 좀 커졌네요.. 무한도전 외모대결 종결판.. 현장투표+인터넷투표에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성형외과의사 등 전문가투표+ 세계 10개 도시 길거리투표 까지 해보고 있습니다. 정말 외모만 보면 누가 1등일까요??"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김 PD는 "투표는 기호가 중요해서 새로 정했습니다. 현장투표는 오늘 진행됐고, 인터넷투표누 토요일부터.. ㅎㅎ 저와 명수형과의 대결은 조만간... 해야되겠죠??"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김태호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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