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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해병대 첫 임무? 세계7대경관 투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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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북)=배선영 기자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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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해병으로 입대 전부터 임무 수행을 하달 받았다.


현빈이 7일 오후 1시 30분 경북 포항시 오천읍 세계리에 위치한 해병 교육 훈련소에 입소했다.


현빈은 이제 이병 김태평으로 돌아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1137기 동기들과 함께 21개월간 군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입소 전 이미 해병대의 사전 요청으로 현빈은 해병대에서 적극 홍보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캠페인을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현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입소식 전 해병대 측으로부터 요청이 들어왔다"며 "이에 현빈이 해병대에서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캠페인'에 적극적인 홍보와 지지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캠페인은 스위스 세계유적문화 보호단체 뉴 세븐 원더스 재단에서 실시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캠페인으로, 올해 11월 10일까지 인터넷 투표와 전화 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해병대 측은 "제주도와 더불어 발전하고 있는 해군· 해병대의 일원으로 제주도 사랑과 국가 위상을 높이는 활동이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해병대는 현빈 외에도 해병대 소속 장병 등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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