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사랑이라는 감정, 느끼고 싶다"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싶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속사) 계약 전 스킨십이 마지막이다"라며 "이후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싶다"며 MC들이 "어떤 스킨십이 좋냐"고 하자 "차가 오면 안쪽으로 자리를 바꿔주는 스킨십이 좋다"고 설레게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매니저와 걷는데, 자리를 바꿔줘 그런 느낌을 받고는 깜짝 놀랐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날 한선화와 함께 출연한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는 "덩치 큰 남자가 뒤에서 안아주는 것"을, 시크릿의 송지은 "머리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스킨십"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믿고 보세요
진짜 밥값하는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날마다 新역사! K팝 신화는 계속된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