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중인 배우 백옥담이 중국 배우 탕웨이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백옥담 탕웨이 도플갱어'라는 제목으로 백옥담의 모습을 담은 '신기생뎐'의 방송화면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백옥담은 이마와 웃을 때 입매 등이 탕웨이와 닮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네" "볼 때마다 놀람 진짜 닮았음" "오, 비슷한데?" "박보영도 약간 닮은 듯" 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한편 백옥담은 '신기생뎐'에서 단공주 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07년 MBC '아현동마님'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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