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SBS 새 주말극으로 제대 후 첫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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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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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28)이 제대 후 첫 복귀작을 결정지었다.


23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온주완은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만나서 반가워'(가제)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최종 확정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온주완 외에도 배우 이소연이 여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현재 방송 중인 '웃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만나서 반가워'는 SBS '천만번 사랑해'의 김사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천만번 사랑해'에서도 대리모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김사경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는 미혼모를 다룬다.


또 '돌아와요 순애씨' '망설이지마'의 한정환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2008년 10월 공군으로 현역 입대, 지난해 12월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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