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엄앵란과 첫날밤 창문에 매달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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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엄앵란 신성일 부부 ⓒ사진=MBC 제공
엄앵란 신성일 부부 ⓒ사진=MBC 제공


'원조 스타 커플' 신성일과 엄앵란 부부가 목숨을 건 첫날밤 추억을 공개했다.


최근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신성일 엄앵란 커플은 그들의 열정적이었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부부는 "두 사람의 열애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을 무렵, 영화 남녀주인공으로 함께 출연 하게 돼 같은 숙소에 묵게 됐다"고 밝혔다.


뜨거운 사랑으로 불타오르던 신성일은 스태프 몰래 엄앵란을 만나기 위해 창문으로 나가 목숨을 걸고 엄앵란의 창문에 매달렸다. 그를 보고 깜짝 놀란 그녀는 바로 창문을 열었다고.


이외에도 신성일 엄앵란은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추억이 빛나는 밤에' 촬영 현장을 내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1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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