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겸 심사위원 방시혁이 탈락한 멘티 노지훈을 응원했다.
방시혁은 25일 오후 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퇴소하자마자 밥 사준다는 게 오늘이 됐네요"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힙합 프로듀서 피독(Pdogg), 방시혁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노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노지훈은 빨간색 후드티를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이어 방시혁은 "이제 꿈을 위해 첫발을 내딛은 지훈이. 앞으로 지훈이 가는 길에 여러분의 열정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노지훈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꼭 훌륭한 가수 되시길 바랍니다!", "느낌 좋은 인재였는데 안타까워요", "더 좋은 무대 볼 수 있길 바라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지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김혜리와 함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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