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류진 돌발 포옹신.."부끄러워 말고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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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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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와 류진이 포옹신을 신호탄으로 본격 러브라인에 돌입한다.


10일 KBS에 따르면 장나라와 류진이 KBS 2TV 월화극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 4회분에서 포옹신을 찍고 본격적으로 러브모드를 조성한다.


극중 장나라(소영)가 실제나이 34살을 속이고 25살로 위장취업한 것을 류진(승일)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몸을 날리게 되고 류진이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의도치않게 포옹을 하게 된 것.


장나라는 촬영에 들어가자 부끄러워하는 류진에게 "오빠, 부끄러워하지 말고 한번에 가자."라고 말해 촬영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안미녀'는 서른 네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을 무기로 학력차별, 신용 불량 등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로맨틱 코미디물.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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