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 중인 진이한과 김나영이 다정한 설정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30일 오후 5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태풍 이사님과 김나영 선생님. 우리 열혈연기 위해 대본 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각각 한 손에 대본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이한과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이한은 양복 차림으로 팔을 소파 위에 올리며 여유로운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김나영은 원피스를 입은 채 다리를 꼬고 귀엽게 대본을 넘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영씨 다리보고 깜짝 놀랐어요!", "두 분 은근히 잘 어울리시는데요?!", "진이한님 포즈 너무 멋있어요!", "장난기가 넘치시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몽땅 내 사랑'은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전국기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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