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주인공 윤승아가 화보 같은 사이판 촬영모습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승아는 지난주 사이판에서 '몽땅 내사랑' 현지 촬영에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승아는 해변과 리조트 풀장에서 시원한 비치룩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승아는 "모처럼 탁 트인 곳에서 촬영도 하고 휴식도 취해 즐거웠다"며 "'몽땅 내사랑' 식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한 만큼 방송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이판에서 진행된 이번 '몽땅 내사랑' 사이판 특집편은 오는 3일과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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