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반빛' 연장 조율중…집단 반발無" 공식입장

발행:
최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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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 연장과 관련 내부 반발이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18일 오전 공식 자료를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연장 문제와 관련된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에 정확한 입장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짝반짝 빛나는'제작진은 4회 연장문제에 관련해 내부 조율 중"이라며 "아직 이러한 연장문제 공식화 단계가 아닌 내부 조율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따라서 연기자들이 집단 반발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MBC 제작진은 이에 대해 어떠한 항의를 받은바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드라마 제작진은 연장문제가 본격적으로 검토될 시, 작가, 연기자들과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본래 50부에서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최근 4부작 연장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선 연장 사실을 몰랐던 연기자들이 집단 반발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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