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간때문이야' 2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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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차범근 "이유없이 불안할 것 같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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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 송으로 화제를 모았던 독일 셀틱 FC 소속 축구선수 차두리가 해당 CF 2탄을 촬영한 가운데 아버지 차범근 해설위원이 걱정을 표했다.


차범근은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두리가 '우루사' 2탄을 찍는다고 아침부터 사라졌다. 걱정이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차범근은 "지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비실비실 웃음을 흘리면서 박자도 안 맞는 춤을 추는 CF를 좋다고 웃어주는 두리 팬들도 신기하다"라며 "오늘은 이유 없이 마음 상태가 불안할 것 같다.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차두리는 피로회복제 CF에 출연, '간 때문이야'라는 중독적인 CM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F 속에서 차두리는 밴드와 함께 흰색 재킷을 입고 등장해 노래를 부른다. 이어 초록색 망토를 두르고 하늘을 날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새로운 버전의 '간 때문이야'를 볼 수 있는 건가요?", "진심으로 빨리 보고 싶습니다", "정말 기대되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이 기회에 동반 CF 어떠세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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