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지난해 12월 종영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의 숙원 사업인 '꿈의 구장' 프로젝트를 위해 또다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기도 이천시에 건설 중인 '꿈의 구장'은 최근 재원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사회인 야구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하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의 완공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천하무적 야구단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천하무적 야구단의 꿈의 구장 완공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면서 "이하늘 등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는 기금 마련을 위한 책을 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형식의 내용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도네이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꿈의 구장'은 이천시와 KBS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해 8월 이천종합운동장 인근 8000여 평 부지에서 공사에 들어갔다.
겨울 동안 잠시 공단을 중단했다 지난 2월 공사를 재개, 토목공사를 시작했지만 4개월여 만에 다시 잠정 중단 상황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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