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진이한, 귀여운 V셀카 "전이사, 이런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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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진이한 트위터
ⓒ출처=진이한 트위터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전태풍 이사 역으로 출연 중인 진이한이 귀여운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진이한은 5일 오전 5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도 '몽땅'은 촬영 중. 세 시간 뒤 야외라 대기실에서 자려구요.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과 동생들 그리고 우리 연출팀들 V라인 되겠어요. 다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힘내서 셀카 한번 찍었다는. 셀카 자격증 따야겠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가벼운 캐주얼 복장에 뿔테 안경을 쓰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진이한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는 장난기 있는 미소가 가득하다. 평소 '몽땅 내 사랑'에서 보여주던 딱딱하고 무뚝뚝한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네티즌들은 "전이사님 너무 귀여우신데요?", "이렇게 보니까 동안이세요!", "이런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었다니"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몽땅 내 사랑'에는 김혜옥이 김집사(정호빈 분)에게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시작해 웃음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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