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아민(28, 본명 전역산)이 14일 훈련소에 입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전아민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전아민의 한 지인은 14일 오전 스타뉴스에 "전아민이 오늘 훈련소에 입소한다"면서 "건강하게 잘 다녀올 것이다"고 전했다.
전아민은 기초 군사훈련 이후 인천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전아민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임꺽정'으로 아역 데뷔했다. 영화 '레드 아이', 시라노 연예조작단', 뮤지컬 '피버나잇', '젊음의 행진'등에 출연했다.
올해 초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조인성 역으로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