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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권재홍앵커, '뉴스데스크' 2시간 정상진행

발행:
길혜성 기자
권재홍 MBC '뉴스데스크' 앵커 <사진제공=MBC>
권재홍 MBC '뉴스데스크' 앵커 <사진제공=MBC>


생방송 중 두통을 호소, 자리를 떴던 MBC '뉴스데스크' 권재홍 앵커가 27일 방송을 정상 재개했다.


권 앵커는 이날 오후 7시55부터 2시간 동안 특집 방송된 '뉴스데스크'를 배현진 앵커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했다. 이날 '뉴스데스크'는 중부지방 집중 호우와 관련,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권 앵커는 지난 26일 '뉴스데스크' 생방송 시작 10분 만에 자리를 떠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배 앵커는 방송 끝부분에 "'뉴스데스크' 진행 중에 권재홍 앵커가 갑자기 몸이 불편해져 후반부 뉴스를 혼자 진행했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권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두통을 호소했다"라며 "견딜 수 없을 만큼 통증, 현기증이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권 앵커는 직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으며, 초기 검사 몇 가지를 진행한 결과 일단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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