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일취월장 스케이팅 한계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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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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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 4차 대회에서 화려한 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9일 SBS 측에 따르면 김병만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키앤크' 최근 녹화에서 동그란 안경테와 영화 속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망토의 해리포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고난이도 스파이럴을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대회에서 타잔으로 변신,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큰 웃음을 안겨준 김병만은 이번 4차 대회에서는 전보다 더욱 화려해진 스케이트 실력을 공개했으며 왈츠에서 룹, 토로 연결되는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얼음 위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피워, 화려하게 타오르는 불꽃 원 안에서 선보인 로테이셔널 리프트로,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환상적인 공연이었다는 후문이다.


파트너 이수경은 "병만씨는 너무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이라 공연 2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키앤크'는 최종 우승팀이 발표되는 그랑프리파이널 대회까지 매주 한 팀씩 탈락자가 발표될 예정으로, 그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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