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테일러 맘슨, 첫 내한 "싱어송라이터로"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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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가십걸'의 테일러 맘슨이 내한, 지디인탑(GD&TOP)과 파티 무대에 오른다.


4일 드라이피니시d 측에 따르면 테일러 맘슨이 리드보컬로 활약하고 있는 그룹 더프리티레크리스(the Pretty Reckless)가 오는 11일 열리는 d 썸머 나잇 파티(d-Summer Night)에 참석, 지디앤탑, 메이저레이저(Major Lazer)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이들은 테일러 맘슨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더프리티레크리스의 리드보컬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테일러 맘슨이 이번 파티를 통해 '가십걸'의 제니 험프리가 아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 받고자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파티에서 지디앤탑은 '뻑이가요'를 공동 작업한 메이저 레이저의 디플로(Diplo)와 스위치(Switch)를 비롯해 그간 인연을 맺었던 국내외 아티스트와 함께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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