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대학때 잠시 피겨..'키앤크' 내가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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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미 인턴기자
ⓒ'생방송 좋은아침' 영상 캡처
ⓒ'생방송 좋은아침' 영상 캡처


배우 박정수가 박준금의 피겨스케이트 도전을 부러워했다.


SBS '생방송 좋은 아침'에서는 박정수 박준금 박술녀 선우용녀 배연정이 출연해 중년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박준금은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박준금은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해 매주 화려한 의상과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우승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도전했다는 거에 의의가 있다"며 '키스 앤 크라이'에 대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정수는 박준금의 피겨스케이팅 도전을 부러워하며 "대학시절 잠시 피겨스케이팅을 배웠다"며 "내가 나갔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만약 나갔더라면 최고 연장자였다"라며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지 못한 아쉬움을 웃음으로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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