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정수가 박준금의 피겨스케이트 도전을 부러워했다.
SBS '생방송 좋은 아침'에서는 박정수 박준금 박술녀 선우용녀 배연정이 출연해 중년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박준금은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박준금은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해 매주 화려한 의상과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우승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도전했다는 거에 의의가 있다"며 '키스 앤 크라이'에 대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정수는 박준금의 피겨스케이팅 도전을 부러워하며 "대학시절 잠시 피겨스케이팅을 배웠다"며 "내가 나갔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만약 나갔더라면 최고 연장자였다"라며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지 못한 아쉬움을 웃음으로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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