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딸 예영은 할리우드에서 통할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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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화면캡처= MBC '기분좋은날'
ⓒ화면캡처= MBC '기분좋은날'

배우 이병준이 무남독녀 외동딸을 깜짝 공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최근 연기자로 데뷔한 이병준의 외동딸 이예영 양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예영 양은 학생과 연기자를 오가며 꿈을 키우고 있으며 이병준과 함께 시트콤을 촬영하고 있다.


촬영 전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메이크업샵에 들른 부녀지간. 메이크업을 받는 딸을 보던 이병준은 "예쁜 딸은 엄마를 닮았다"면서 "성형은 안 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외모는 할리우드로 가야하지 않을까"라면서 딸의 촉망되는 장래에 기대감을 높이며 딸바보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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