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조권·리지, 마지막 촬영 소감 "끝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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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조권 트위터
ⓒ출처=조권 트위터


가수 조권과 리지 등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출연진이 종영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권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몽땅 내 사랑' 촬영 종료"라며 "언제나 끝은 아쉬운 것 같아요. 촬영은 끝났지만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지 역시 트위터를 통해 "아 왜 이렇게 슬프지. 순덕이, 빡순덕이 안녕"이라며 "첫 작품이라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눈물도 많이 났어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출처=MBC '몽땅 내 사랑' 홈페이지


'몽땅 내 사랑'은 당초 지난 5월 말까지 약 120회 분량으로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시청자들의 성원 속에 연장을 결정해 오는 9월 16일 213회로 종영한다.


한편 '몽땅 내 사랑' 후속으로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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