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 결혼식 "예비신부 임신 중"

발행:
임승미 인턴기자
"혼수 이미 준비했다"
사진

개그맨 송준근이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에서 혼수준비를 제대로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중근은 10일 오전11시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포터의 "혼수는 준비하셨나요?"라는 질문에 당황하는 표정이었지만 이내 밝은표정으로 "이 자리에서 밝히게 됬다"고 말했다.


송준근은 "이미 혼수를 준비했다. 얼마전 초음파 영상을 통해서 만나뵜는데 다리도 길고 얼굴도 저를 닮지 않아 작으신 아름다운 따님일거 같다"고 밝혀 신부 윤미영씨가 임신중임을 밝혔다.


이어 "태명은 '힘찬이'고 지금은 20주다. 처음에는 당황했었다. 사실 내년 3월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분이 오시면서 조금 앞당겨지게 되었다"며 "오히려 더 잘 된 것 같다. 많은분 들이 축복해 주시고 계서서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근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4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 윤미영(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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