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강수지 외모에 센스 겸비..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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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사진=SBS '짝'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짝' 방송화면 캡처


'짝' 여자 5호의 여성스런 모습에 남자들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짝-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참가자들은 나이와 직업을 밝히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대학원 박사과정의 학생 신분이라고 밝힌 여자 5호가 자기소개를 시작하자 남자 출연자들은 "강수지 같다" "하수빈 닮았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자기소개 후 남자 2호는 여자 5호에 대해 "말하는 내공이 엄청나다"라며 "웃을 때 너무 예쁘다. 웃는데 미치겠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남자 5호는 "내가 오토바이 타는 걸 취미라고 밝히는 순간 거의 다 나를 싫어할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자기소개가 끝나고 여자 5호가 다가와 왜 그런 걸 걱정했냐며 긍정적으로 말해줬다"라고 관심을 표했다.


이어 여자 5호가 더위에 지친 남자들을 위해 차를 준비해 오는 모습에 남자 1호와 6호 역시 "사람이 달라 보인다. 이제까지 존재감 없었는데 갈수록 매력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함께 도시락을 먹을 사람으로 남자 5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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