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짝-노처녀' 여자1호 "28살이고 싶다" 씁쓸 고백

발행:
박혜경 인턴기자
ⓒ사진=SBS '짝'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짝' 방송화면 캡처


'짝' 여자 1호가 노처녀의 애환을 말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짝-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여자 1호는 노처녀의 솔직한 심경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1호는 인터뷰를 통해 "남자들이 이중 잣대가 심하다. 결혼 따로 연애 따로. 결혼하고 나서도 어쩌고저쩌고하는 것들을 혐오스러워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여태 혼자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28살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즐겁게 본능적으로 놀고 짝도 찾을 텐데. 쓸쓸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돈, 사회적 지위 같은 것들을 따지고 만나보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러자니 내가 너무 늙어버렸다. 그 남자들이 나를 왜 만나겠느냐"라고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1호는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은 상대로 유명 프로야구선수 출신 남자 4호를 선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에이티즈 '조각미남들의 출국길'
AxMxP, FNC에서 10년만에 데뷔하는 밴드
'귀시' 사랑해 주세요
올아워즈, 네 번째 미니앨범 'VCF'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열풍 덕 제대로..국중박 신났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대기록' 홍명보호, 멕시코전 무승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