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녹화 한주 미뤄..강호동 후임 섭외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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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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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을 대신할 MC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예정됐던 녹화를 한 주 미뤘다.


26일 복수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날 예정됐던 '스타킹' 녹화가 한 주 미뤄졌다"며 "8일 방송까지 녹화분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강호동의 후임 MC를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며 "이번 주 내로 새 MC를 결정해 다음 주에는 녹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스타킹' 후임 MC로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높은 가운데, 최근에는 방송인 김성주가 유력하다는 추측성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김성주는 여러 후보 중에 하나일 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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