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18.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19.1%에 비해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불구하고 '뿌리깊은 나무'는 2주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채윤(장혁 분)이 집현전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1.8%, MBC '지고는 못 살아'는 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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