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박성웅이 샤워신을 통해 탄탄한 상반신을 드러낸다.
박성웅은 26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연출 이정섭 이은진) 5회 분에서 서늘한 눈빛을 한 채 팔에 난 상처를 바라보며 샤워하는 장면을 선보인다.
지난 24일 부천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이 장면에서 박성웅은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가슴 근육과 남성미가 넘쳐나는 팔 근육이 어우러진 완벽한 상반신 몸매를 통해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게 될 전망이다.
박성웅은 이날 샤워장면 촬영을 위해 60일간 몸짱 만들기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5Kg 감량했다는 후문. 출연 결정 후 샤워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박성웅은 그 날부터 닭가슴살, 고구마로 식이요법을 하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웨이트 운동을 하는 등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는 후문이다.
촬영 당시 박성웅은 "끝나자마자 60일 동안 못 먹었던 짜장면과 삼겹살을 먹어야겠다"며 농담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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