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올해는 뉴욕서 "11월 귀국까지 자유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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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문근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문근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문근영이 뉴욕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뉴욕 할로윈 파티에 나타난 문근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문근영은 뉴욕의 한 클럽에서 할로윈파티를 즐기기 위해 줄을 섰다. 특히 그는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모습이었다.


실제 문근영은 뉴욕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어학연수를 하면서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을 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문근영이 귀국할 때까지 특별한 일정은 없다. 개인시간을 계속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9월 미국으로 돌연 떠난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많이 외롭고, 무섭고, 어려운 게 많았는데 역시 사람은 본능적으로 환경에 적응하게 되나 봐요"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여전히 외롭긴 하지만, 그리운 것들이 많긴 하지만, 보고 싶은 분들이 더더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마저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기대 이상으로 배우고 있는 것 같아서 남은 한 달이 아쉬워 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귀국 후 특별한 차기작이 없을 경우 내년 마지막 한 학기를 다니고 대학을 졸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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